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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람/영화

전쟁 영화 수작 [덩케르크]


작년 2017년에 개봉한 영화다.

그 때 당시에도 영화관에서 보면서 '내가 이걸 극장에 와서 보다니. 진짜 운 좋다.' 라고 생각했다.

크리스토퍼 놀란 작품은 인터스텔라 빼고는 다 입맛에 안 맞았는데

이 작품 이후로는 인터스텔라부터 입에 아주 착착 감긴다고 표현해야겠다고 생각함.

내 인생 영화ㅜㅜ

어쩜 그렇게 호흡까지 고려해 영화를 편집했는지, 다시 보면서도 감탄했다.

그래도 너무 실험적이라, 그것도 그런 걸 실화 기반 전쟁 영화에 넣어서 의아스럽긴 하지만

감독이 놀란 인걸로 수긍된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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별점: ★ (4.8)

짧은 후기: 이 작품은 실화이기 때문에 놀란이 실험적 요소를 넣을 수 있었다.

정말 역사가 다 했다.

민중이 다 했다ㅠ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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쿠키 영상 없음.

여운 있음.